메인화면으로
원주국토청,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원주국토청,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강원도 건설자재 직접구입 예산, 전년대비 220% 이상 대폭 증가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청장 박일하)은 레미콘, 아스콘, 철근 등 공사용 건설자재에 대해 강원도 지역업체 자재를 직접구매 확대를 통해 도로 및 하천 20여 개 공사현장에 투입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9월 현재, 원주청의 강원도 건설자재에 대한 계약금액은 작년 94억원 대비 223% 증가한 210억원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내 68개 지역업체와 구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원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판로확대를 지원하고 강원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