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부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자가격리 이탈자가 추가됐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1만3009번)이 발생했다고 7일 오전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부산진구 거주자로 현재 감염원을 조사 중이다.
자가격리 이탈자도 1명 추가됐다. 사하구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은 격리 중 식당을 방문했다가 경찰에 적발되어 고발조치될 예정이다.
백신 예방 접종은 전날 2121건 증가해 대상자 335만6587명 중 258만5146명이 완료해 접종률 77.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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