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는 5일 금산면 소재 우수농촌체험공간 삶의향기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면역력 살리는 건강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65세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바른 식습관 형성과 지역농산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요리 실습으로 추진했다.
전준섭 먹거리활력과장은 "코로나 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식생활교육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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