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경찰서가 유사시 테러대비 태세 구축과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육군 제5171부대 2대대, 안성소방서와 테러대비 협력태세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 지침에 의거 비대면으로 이뤄졌다.
안성 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찰, 군, 소방은 테러 상황 발생시 공동으로 노력하고 협력해 완벽한 조치로 테러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신속한 상황 전파 및 공고한 협조 시스템을 갖춰 안전한 안성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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