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에 정박해 놓은 어획물운반 선박에서 불이나 1명이 부상을 입었다.
24일 낮 12시 24분께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 항구에 정박해 있던 2.99톤 선박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선박 선장이 진화를 시도하다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어선 대부분을 태워 50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내고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됐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항구에 정박해 놓은 어획물운반 선박서 '불', 선장 화상...5천만원 피해
항구에 정박해 놓은 어획물운반 선박에서 불이나 1명이 부상을 입었다.
24일 낮 12시 24분께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 항구에 정박해 있던 2.99톤 선박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선박 선장이 진화를 시도하다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어선 대부분을 태워 50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내고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됐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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