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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창간 20주년 축하 메시지] ② "오랜 지기같은 언론...벌써 20년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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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창간 20주년 축하 메시지] ② "오랜 지기같은 언론...벌써 20년이 됐습니다"

프레시안 창간 20주년 축하메시지, 감사드립니다

프레시안이 9월 24일 창간 20주년을 맞았습니다. 프레시안 창간을 축하하는 각계 각층의 독자들, 필자들, 그리고 후원회원(프레시앙)과 조합원들이 ‘축하 메시지’를 프레시안 편집국에 보내왔습니다. 프레시안을 사랑해주신 모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축하메시지는 편집국에 답지한 ‘선착순’으로 나열된 것이라는 점 말씀드립니다.

박용진 국회의원, 프레시안 협동조합 조합원

프레시안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저 또한 프레시안의 조합원입니다. 아마도 프레시안이 협동조합으로 전환하던 2013년 즈음부터였을 겁니다.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독립적인 언론을 만들겠다는 프레시안의 용기에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너무도 잘 압니다. 국회의원으로서 유치원3법, 이건희 차명계좌, 현대차 제작결함,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등의 성과를 내기까지 저 또한 뼈저리게 겪었습니다. 저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던 일입니다. 용기를 낸 기자들, 책임감을 아는 언론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관점이 있는 뉴스! 프레시안! 항상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을 좀 더 살맛나는 세상으로, 함께 바꿔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박흥수 한국철도 기관사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시민들과 함께 달렸던 무궁화, 새마을, KTX처럼 힘차게 달려온 프레시안! 20년의 긍지를 모아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요!!

강소영 프레시안 조합원

언론과 출판의 연결을 생각할 때마다 프레시안과의 추억들을 떠올립니다. 지난 20년 견고히 뿌리내린 프레시안이 사방팔방 멋진 가지를 뻗는 새 20년을 기대할게요.

김선 프레시안 조합원

20년지기 친구처럼 항상 곁을 지켜온 프레시안 앞으로도 계속 친구해요. 20주년 축하합니다.

김준휘 프레시안 조합원

프레시안은 저에게 세상을 보는 밝은 눈을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프레시안의 기조를 이어가시길 바라며 창간20주년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장혜영 정의당 국회의원

안녕하세요. 정의당 국회의원 장혜영입니다. 프레시안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 특별한 시간을 맞아 독자님들과 기자님들께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다양성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피할 수 없는 지금, 프레시안은 대안언론으로서 사회 곳곳에서 쉽게 드러나진 않지만 중요한 이야기들을 발굴해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다수의 언론이 차별과 혐오에 이리저리 휩쓸리며 공론장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시민을 지킬 제대로 된 언론의 역할이 절실합니다.

그 공론장에서 ‘관점이 있는 뉴스’를 잃지않는 프레시안의 위치는, 거대 담론이 기득권의 시각에만 좌우되는 환경에서 든든한 중심을 잡아줄입니다. 저도 한 명의 국회의원으로서, 시민의 존엄을 함께 지켜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프레시안이 다양한 얼굴을 대변하는 지금의 모습을 잃지 않으면서도, 더 나아가 시대의 감정을 읽는 언론으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길 응원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

류호정 정의당 국회의원

‘관점이 있는 뉴스’ 프레시안의 20주년을 축하합니다. 대안언론을 만드는 신문쟁이들의 20년 고군분투를 다 알지는 못하지만, 쉽지 않은 여정임은 어렴풋이 알 수 있습니다. 저는 늘 정치를 ‘사회적 약자의 무기’라 말합니다. 프레시안은 기성언론이 잘 다루지 않는 노동과 환경, 복지를 취재하는 언론입니다.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것들에 집중하는 귀한 매체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응원하고, 구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세연 사단법인 어젠다2050 대표, 전 국회의원

지난 20년, 정론직필로 우리 사회의 건강한 소금 역할을 다 해온 프레시안이 다가오는 20년, 가장 구석진 곳의 그림자까지 걷어내는 밝은 희망의 빛이 되어주기를 기원합니다.

홍대 사는 손문숙

여성폭력의 현실을 드러내고, 분석하고, 문제제기하는 기사를 통해 여성폭력 없는 세상을 만드는데 열일해 주시는 프레시안! 창간 20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쭈욱 창간 200년까지 저벅저벅 나아가는 독립언론으로 존재해 주시기를 응원합니다!

이은의 변호사

저에게 프레시안은 오랜 지기같은 언론입니다. 어렵게 회사와 싸우던 시절 취재원으로 인연 맺어 이후 조합원이 되고 칼럼니스트가 되어 함께 걸어가고 있는데, 아직도 이런 걸 생각하면 가슴이 뜁니다. 프레시안 창간 2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윤철 경희대 교수

프레시안의 스무 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송건호 언론상'을 받았을 때 제 일처럼 기뻤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언론다운 언론 프레시안을 앞으로도 계속 성원하겠습니다.

이종훈 스포츠 평론가·작가

프레시안의 스무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20년을 돌이켜 보면, 인터넷의 발달로 범람하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도 프레시안의 뉴스에는 사람의 목소리, 공동체의 향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좋았습니다. 늘 지금처럼 개인과 공동체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는 언론으로 남아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프레시안이 전해줄, 작지만 깊은 '울림'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신지예 여성신문 젠더폴리틱스연구소 소장

대한민국의 공론장, 언론조합 프레시안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스무해 동안 프레시안은 생명, 평화, 평등, 협동의 가치를 지향하며 한국의 대안적 미래를 제시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쉽지 않은 환경이지만 낮은 곳의 목소리 하나에도 귀 기울여 주셨던 프레시안 노동자 분들, 뒤에서 든든한 바람막이 숲이 돼주셨던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 인사 올립니다.

2021년 현재 지구와 여성에 대한 착취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공동체의 더 나은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나갈 바를 찾는 전환적 사고가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합니다. 프레시안의 지난 20년이 백년을 향해 쭈욱 이어지며 정의와 평등을 위한 바른 언론의 모범이 되주시길 응원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유우성

프레시안은 저에게 있어 권력의 눈치를 안보고 오직 사건의 진실만 보도하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언론사입니다. 제 사건에서 수많은 언론사들이 권력의 눈치를 보면서 진실을 외면할 때 프레시안은 약자의 목소리를 경청해준 고마운 언론사 입니다

우리사회에서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해주는 프레시안 창간 20주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공현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활동가

"사회 소수자의 목소리와 함께하는 언론, 프레시안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청소년인권을 말하다’를 통해 우리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요.

김만권 참여연대 부설 참여사회연구소장

시간을 넘어 세계를 짓는 사실의 힘을 보여주는 프레시안의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인권운동사랑방

프레시안 20년을 축하합니다. 인권운동사랑방에서는 2017년부터 '인권으로읽는세상'을 프레시안에 매주 실어왔는데요. 지난 5년 동안 다양한 입장과 이야기들을 빠뜨리지 않고 싣는 프레시안을 보며 그랬기에 20년을 이어온 매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야기를 싣고 또 쟁점을 확인시켜주는 매체가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명숙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상임활동가

주류언론이 간과한 사유와 삶의 서사를, 인권의 이야기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프레시안은 목소리를 차단당한 사람들이나 의제를 담아낼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인권활동가로서 프레시안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지은 프레시안 조합원

프레시안 20주년 축하해요. 200년은 더 부탁드립니다.

안병진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

대한민국이 전례없는 지구적 복합 위기의 소용돌이로 빨려들어가는 장기 비상 시대에서 지구적 시야를 가진 프레시안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습니다. 축하와 더불어 더 큰 역할에 대한 기대로 가슴 설레입니다.

조효제 성공회대 교수

프레시안의 기사를 읽으면 연구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심층보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헤비급 저널리즘, 프레시안을 성원합니다!

유승찬 정치 컨설턴트

2001년 가을, 한 잡지의 편집장이었던 나는 ‘프레시안’을 검색했던 기억이 있다. 인터넷 대안언론이라는 뜻을 가진 ‘프레시안’은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맞물려 상당히 긍정적인 뉘앙스로 사뭇 나의 관심을 끌었다. 가볍고, 짧고, 자극적인 추세로 나아가는 인터넷 시대에 심층보도를 통한 의제화,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높이기 위한 공론화라는 역주행을 감행한 프레시안의 정신은 역설적으로 새로웠다.

최근의 언론 환경은 더욱 부박해지고 있다. 특히 ‘클릭 상업주의’는 사회적 공론장을 만들기는 커녕 극단적인 대결과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 이런 와중에도 프레시안이 해외 입양인 문제, 기후위기 문제, 한반도 평화와 통일 문제 등을 끈질기게 파헤치는 모습은 한마디로 눈부시다.

어느덧 스무 살 성년을 맞은 프레시안! 문명대전환의 시기에 따뜻하고 자유로운 공동체를 위한 더욱 싱싱한 ‘프레시안’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하고 응원한다.

프레시안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해림 한정선(화가.우화작가)

과거로 회귀할 수 없는 현재! 현재에 잠식당하지 않는 미래! 그러한 세상을 일구는 청년 프레시안을 응원합니다.

조용만 택스워치 대표

창간때부터 지켜봐 왔습니다. 부화뇌동 않고, 좌고우면 않고, 외로워도 꿋꿋하게 언론의 길 닦아온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자랑스럽습니다. 20년 토대위에서 100년 프레시안의 역사가 이뤄지기를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버티는 쿠바에서 프레시안 애독자 정호현

'곧 망할거다' 매년 들은 것 같은데 어떻게 20년을 버텼나요? 프레시안! 비결이 뭘까요?

우석훈 경제학자

한국 사회에서 좌파로 살아오면서 가장 편안하게 글을 썼던 매체는 프레시안이다. 아마 프레시안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것 같다. 언젠가 좀 편안하게 기부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오면 제일 먼저 기부하고 싶은 곳은 프레시안이다. 20주년을 맞아, 프레시안이 언젠가 번창해서 한국만이 아니라 세계 각국에 특파원을 내보낼 수 있는 때가 오기를 소망하게 되었다.

이상엽 사진가

저의 포탈 뉴스면에는 늘 프레시안이 있습니다. 100만 독자 배지가 빛나네요 자랑스럽습니다.

정민용 후마니타스 대표

20년의 시간을 꿋꿋하게, 차곡차곡 채워 온 <프레시안> 구성원 분들께 따뜻한 박수를 보내며, 다음 20년이 더 기대되는 청년 <프레시안>의 힘찬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후암동 제임스

와 벌써 20년이라니~~ 머 같이 늙어가시죠~ㅋㅋㅋ

여의도 권형웅

지인이 추천해서 알게 됐는데 아주 잘 보고 있습니다. 번창하세요~

도봉구 윤상운

좋은 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파주 사는 박해영

오래 전에 우연히 알게 됐는데 기사가 좋아서 자주 보고 있습니다. 2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울시민 박치병

어렵다 어렵다 말 많이 들었는데 20년 버티셨네요.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부산 황인영

협동조합 힘들어도 굳세게 버티세요~ 파이팅입니다.

의왕에서 홍두희

프레시안 20년을 축하드립니다. 더 큰 언론 되세요~

의왕 윤수형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윤평 조합원

이제 20년.. 200년 후에 자랑스러운.. 독보적인..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합니다..


박동일 조합원

프레시안 덕분에 버텨온 세월이었습니다.

임권준 후원회원

수많은 민주 언론들이 돈과 권력에 잠식 당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그 위기 속에서 굳건하게 사실을 넘어 진실을 전달하려는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권영균 조합원

참된 언론의 싹을 틔운 지 20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모든 사람을 보듬으며 변치 않는 참된 언론의 거목으로 성장하길 조합원의 한 명으로 힘차게 응원합니다.

유남경 조합원


자본의 힘에 흔들리지 않는 언론 프레시안, 우리의 존재 가치입니다.

박종춘 조합원


성년인 된 프레시안!! 자랑스럽다!!


김성우 조합원


진보 언론으로 진실을 밝히는 좋은 기사로 사회에 촛불이 되기를 바랍니다!

배희수 조합원


프레시안을 처음 알았던 대학생 꼬꼬마는 이제 사십대를 넘겼습니다. 앞으로의 20년을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나아갈 프레시안을 또 처음처럼 응원합니다.

최소희 조합원


스무살 되신 것을 맘 속 깊이 경하드립니다. 내년엔 성년식 하는 거죠 프레시안?

김보람 조합원


프레시안이 걸어온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굳건한 한국언론의 대들보, 민주주의의 기둥이 되어주시기를 뜨겁게 응원 드립니다.

윤지희 조합원


프레시안 20년을 한결같이 지켜온 어느 한 시기를 같이 살아온 프레시안 직원분들 감사드립니다. 창간 20년 축하드립니다.

이수민 스포츠디비 편집국장


프레시안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언론의 희망 프레시안이 창간 20년을 넘어 200년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양성현 조합원


협동조합으로 언론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프레시안 응원합니다. 오래오래 성역 없는 보도 이어가길 축원합니다!

한량 애독자


뉴스레터를 통해 매번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따로 또 같이 연대하며 세상이 조금 더 밝은 쪽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신규호 일반회원

보수언론과 다른, 일 하는 보통 사람의 관점에서 보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함께 해 주세요!!!

이효령 일반회원


사람을 생각하며 치우침 없이 뚜벅이처럼 걸어온 프레시안!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

최수자 조합원

초심을 잃지 않고 20년을 달려온 프레시안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쉼 없이 항상 깨어있는 멋진 프레시안이기를 기원해요. 스무살 프레시안 축하드려요.

장지원 애독자

문명이 발전하고, 기술혁신으로 세상은 더 열려 가지만, 한 인간으로서 판단과 분별은 더 어려워지는 시대에 끊임없이 정진하는 프레시안에 감사드리며 응원합니다.

손명국 조합원


긴 시간, 바르고 옳은 것을 알리고자 외롭고 어려운 길 걷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앞으로의 여정에도 건강히 즐겁게 울고 웃으며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상훈 후원회원


프레시안 20주년을 축하하고 언론의 정도를 걷는 언론, 늘 곁에 두고 볼 수 있는 언론이 되길 바랍니다.

김수연 조합원

늘 휘발되지 않는 깊이 있는 기사로 맥을 짚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윤용중 조합원


프레시안은 영원한 우리의 동반자 힘내어라. 시대의 촛불 영원하여라

정인수 일반회원

정의를 향한 그대들의 노고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 큰 그림 그려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20주년 축하합니다. 아자!아자!아자!~~^^

신경호 후원회원


이제 청년이다! 더욱 올곧게 정론직필의 길을 힘차게 가자!!

안창영 조합원

독립언론 프레시안 20주년을 축하합니다~^^

윤소 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미디어 팀장

복잡한 사회를 복잡하게 읽어내려는 프레시안의 시선이 사회를 바꿔나갑니다. 언제나 다른 목소리로 함께 세상을 바꿔요.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조재형 화성로컬푸드 가공생산자협동조합 이사장

'정론직필' 어려운 환경에서도 언론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한 프레시안의 창간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감사함을 느낌니다. 프레시안 기사를보고 상식을 키우고 일상에서도 프레시안 기사를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지나온 20년보다 더 새롭고 핵심으로 부상하는 언론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김혜정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미투운동 한복판에서 정치인에 의한 성폭력 보도를 뚝심있게 밀고 가던 프레시안을 기억합니다. 한국 사회 억압들을 뚫고 나오는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언론이길, 앞으로의 20년도 응원합니다!

이설아 세계시민선언 공동대표

항상 소신껏 목소리를 내주는 프레시안이 있어 우리 사회가 더욱 진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레시안의 앞으로의 백년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김형남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프레시안의 2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쉽게 보이지 않고, 흔히 들을 수 없는 삶을 헤아리는 말과 글이 한층 더 풍성해지기를 기대합니다.

황은정 방송작가

프레시안의 다가올 20년을 기대하며, 지난 20년에 대해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국여성단체연합

관점이 있는 뉴스 프레시안 창간 20년을 축하합니다. 그 어느 매체보다 먼저 ‘누구’의 관점인가를 고민하며 여성을 포함한 다양한 소수자의 눈높이에서 사회 문제를 조망하고 모든 존재들의 존엄과 평등을 위한 변화를 함께 모색해 온 프레시안의 존재는 매우 소중합니다. 앞으로도 성찰하고 성장하는 프레시안을 응원합니다.

손희정 문화평론가

가려져 있는 것을 드러내고, 비어있는 곳을 채워온 독립언론 프레시안의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

정치발전소

하루하루 충실하고 우직하게 걸어온 20년.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응원해온 프레시안의 앞으로의 20년도 기대합니다.

김호세아 공공운수노조 조직쟁의차장

노동자와 소외된 약자들이 목소리내었을 때 프레시안은 그 목소리의 스피커가 되어준 언론사였습니다. 노동자와 소외된 약자들과 함께한 20년, 미래의 20년도 함께 목소리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홍명교 플랫폼C 활동가

지난 20년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비추고, 화두를 던지며 나침반으로서의 언론으로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레시안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은영 동물권직접행동DxE 활동가

프레시안의 20년을 축하합니다. 프레시안과 함께할 앞으로의 치열한 동물권 현장들을 기대합니다!

이종걸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대표

인간의 존엄을 알리고자 노력한 프레시안의 목소리를 기억합니다. 차별금지의 원칙. 평등의 관점을 담은 뉴스를 지향하는 프레시안의 창간 20주년 뉴스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몽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

잘 보이지 않는 얼굴, 멀게 느껴지는 목소리들이 담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온 프레시안의 20년을 축하합니다. 지정된 자리를 넘어서려는 사람들의 삶을 계속 만날 수 있는 언론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배진경 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

20년간 독립언론으로 꿋꿋하게 진실을 보도해 온 프레시안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정의와 평등의 '관점있는 뉴스'로 독자와 함께 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오늘도 프레시안 클릭!

강민석 국회의장 특별보좌관(전 청와대 대변인)

기자시절 프레시안과 프레시안의 참신한 기사를 처음 접하고, '이름처럼 프레시(fresh)하구나'라고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후 프레시안의 참 의미가 '프레스+인터넷+얼터너티브+뉴스'임을 알고는 머쓱해 하면서도, 무릎을 쳤습니다. 우리 언론사에 있어 프레시안의 가치는 바로 제호(題號)가 말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레시안이 제호안에 담긴 가치를 수호하며 '관점이 있는 뉴스'를 공급해 온 지가 벌써 20년이라니 가슴이 뜨겁습니다.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의 20년 역시 희망일 것이라는 응원의 말씀도 '애독자'로서 드리고 싶습니다.

유의동 국회의원

안녕하십니까, 국민의 힘 경기 평택시을 국회의원 유의동입니다. 언론협동조합 ‘프레시안’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 나은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책임 있는 언론의 길을 개척해 나가고자 노력하는 박인규 프레시안 협동조합 이사장과 임직원 및 기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프레시안은 기성 언론과 다른 매체를 만들고자 하는 경력 기자들이 모여 2001년 창간 이래 품격 높은 온라인 정론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특히 복잡한 사회현상을 각계 전문가와 함께 심층적으로 풀어내기 위해 고민하고, 생명·평화·평등·협동의 시각에서 중요한 뉴스를 발굴하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프레시안이 앞으로도 넓고 깊게 우리 사회의 문제를 성찰하고, 공동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대안 언론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언론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겟습니다. 다시 한번 프레시안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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