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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창간 20주년 축하 메시지] ① "'탈진실 세계'에 오신 여러분, 프레시안과 함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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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창간 20주년 축하 메시지] ① "'탈진실 세계'에 오신 여러분, 프레시안과 함께 갑시다"

프레시안 창간 20주년 축하메시지, 감사드립니다

프레시안이 9월 24일 창간 20주년을 맞았습니다. 프레시안 창간을 축하하는 각계 각층의 독자들, 필자들, 그리고 후원회원(프레시앙)과 조합원들이 ‘축하 메시지’를 프레시안 편집국에 보내왔습니다. 프레시안을 사랑해주신 모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축하메시지는 편집국에 답지한 ‘선착순’으로 나열된 것이라는 점 말씀드립니다.

손호철 서강대 명예교수, 정의정책연구소 이사장

탈진실 사회의 '진보정론지'로 재도약하라.

축 20주년! 21세기와 함께 시작한 한국인터넷 언론의 선구자 <프레시안>이 이제 20주년을 맞았습니다. <프레시안>이 독립언론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년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01년 혜성같이 나타난 <프레시안>은 '고급 진보정론지'로써, 특히 일반 언론에서 보기 어려운, 뛰어난 필진들의 심도 있는 분석과 비평으로, 우리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언론의 언론'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나아가 대기업의 광고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2013년 한국언론으로는 최초로 협동조합 형태로 탈바꿈한 바 있습니다. 물론 언론환경의 변화 등으로 인해 과거와 같은, 외부 전문가들의 심층 분석과 비평이 줄어들긴 했지만, 아직도 많은 언론들이 주목하지 않은 우리사회의 문제점들에 대한 고발과 분석은 <프레시안>의 존재가치로 남아 있습니다.

<프레시안>이 이제 성년이 된 만큼, 보다 성숙한 시각과 행보로 제2의 도약을 하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세계가 이제 '진실'보다는 '정파적 논리'와 '가짜뉴스'가 난무하는 '포스트진실사회'로 변모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프레시안>의 진보적 정론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국회의원, 프레시안 협동조합 조합원

20년 전 프레시안이 처음 등장했을 때의 기대를 기억합니다. 인터넷매체가 우후죽순 등장하던 당시에 '정론'을 추구하겠다는 그 야심찬 포부를 기억합니다. 그 포부를 실현하려고 노력하면서 프레시안은 시민들의 지지를 받는 언론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프레시안은 정치적 이분법에서 벗어나 공론장을 확장하려 애를 써왔습니다. 때로 논란을 감수하면서도, 한국 사회에 묵직한 이슈들을 던져온 프레시안의 모든 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20년간 우리 언론 환경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프레시안은 여러 매체가 명멸하는 과정에서도 꾸준히 살아남아 언론의 소임을 묵묵히 수행해 왔습니다.

'좋은 뉴스가 나올 법은 만들 수 있어도, 나쁜 뉴스를 없애는 법을 만들 수는 없다'고 어느 기자가 말했습니다.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으로서 깊이 공감합니다. 언론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가 낮습니다. 이 신뢰를 회복하려면 좋은 저널리스트들이 힘을 내야 합니다.

시민들의 관심과 격려 외에 다른 힘의 원천이 있을 리 없습니다. 프레시안은 협동조합입니다. 프레시안을 지켜온 수많은 조합원들에게도 축하와 감사를 보냅니다. 더 많은 시민들이 조합원으로 참여하여 질책과 격려로 프레시안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창사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프레시안 창간이 벌써 20주년이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20년 전 이근성, 박인규, 김창희 씨 등 평소 아끼던 언론인들이 의기투합해 프레시안을 만들었다는 소식에 내심 반가우면서도, 그때만 해도 대중들에게 익숙하지 않던 인터넷 매체가 제대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관심 있게 지켜봤습니다.

그동안 프레시안은 오마이뉴스와 함께 인터넷언론의 개척자로써 많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2013년부터 협동조합언론이라는 생소한 길을 나선 것도 보다 독립적인 언론으로 거듭나려는 노력으로 이해합니다. 언론개혁으로 떠들썩한 요즘, 거짓 없이 언론의 길을 묵묵히 걷고 있는 프레시안을 응원합니다.

프레시안이 앞으로도 약자들과 서민들의 아픔에 공명하는 언론으로 매진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노회찬재단 이사장 조돈문

불평등은 날로 심화되고 있다. 시민들은 "이게 나라냐"고 격분하여 촛불 들고 적폐정권을 퇴출시켰지만 세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기득권세력을 대변하는 언론매체들은 차고 넘친다. 한때 개혁을 표방했던 매체들도 지배블록의 일원으로 편입되었는가 보다. '촛불항쟁'은 금기어가 되었고, 평등의 가치가 실종된 가운데 지배세력의 이데올로기가 공정 담론의 외피를 입고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다. 평등하고 공정한 세상을 지향하는 대항담론이 절실하다.

배제된 사회적 약자들, 6411 투명인간들의 분노와 염원을 정제된 사실 보도와 관점 있는 분석에 담기 위해 노력해온 프레시안의 지난 20년에 감사드린다. 지배세력에 맞서 평등과 공정을 실현하기 위한 정치적 의제화와 사회경제 개혁을 추동하는 새로운 20년을 기대한다.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

어려운 역경속에서 창간 20주년을 맞는 프레시안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 새로운 백년을 향해 힘차게 나가길 기원합니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프레시안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한국 사회에 의미있는 언론으로 자리매김 해주길 바랍니다.

김재명 국제분쟁 전문기자 (성공회대학교 겸임교수)

왜곡된 정보와 가짜뉴스가 판치는 현실에 꿋꿋이 맞서면서 정론을 펼쳐온 <프레시안>은 어지러운 우리 시대에 참으로 소중한 존재입니다. 이 땅의 모든 이들이 사람답게 사는 그날이 <프레시안>의 정론으로 앞당겨지길 바라며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우수근 한중글로벌협회 회장

대한민국을 밝혀주고 있는 프레시안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더더욱 든든한 등불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정욱식 한겨레평화연구소장

스무살 성인이 된 프레시안, 열렬히 축하합니다. 평화를 향한 동행, 앞으로도 함께 해요^^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프레시안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세요. 화이팅!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프레시안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시대의 목소리와 세계의 현장을 전하며 앞으로도 정론 보도로 한국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언론이 되길 기대합니다.

이원호 한국경제지리학회장 및 학회 일동

비대면시대 더욱 빛을 발하는 관점이 있는 뉴스, 프레시안, 20년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욱 공정한 보도로 희망의 빛을 계속 전파하시기 바랍니다.

최창렬 용인대 교양학부 정치학 교수

프레시안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프레스(Press)와 인터넷 얼터너티브 뉴스(Internet Alternative News)가 어우러진 말인 프레시안(PRESSian)은 진영에 갇히고 탐욕에 매몰됨으로써 정치사회를 왜곡시키는 언론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만든 대안 언론이다. 이 단어들이 의미하는 바와 같이 프레시안은 창간 당시 기성 언론의 매너리즘을 대체할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출범했다. 프레시안이 지향하는 '관점이 있는 뉴스'는 이를 압축적으로 상징하고 있다.

프레시안은 민주화 이후 실질적 민주주의가 정착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정치사회적 쟁점과 경제문화적 이슈 등에서 핵심 논점과 소명 의식을 놓치지 않는 감시자의 역할을 해 온 독보적 언론이다. 권력 감시와 정의 탐구를 지향하는 한국 언론의 보배라 해도 조금도 손색이 없다.

사회적 약자 편에 서고 부정의와 불의를 감시·폭로하되 과도하게 진영에 치우치지 않는 중용의 덕을 실천함은 물론, 권력과 타협하지 않는 언론의 전범(典範)을 보여주고 있는 프레시안에 지지와 응원을 보낸다.

역경과 난관 속에서 빛나는 성과를 이루고 한국 언론사에 한 획을 긋는 정론지로서 성장한 것은 창립 멤버는 물론 현실을 직시하는 정의로운 기자들 덕분이다. 그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권력과 강자의 압력에 굴하지 않고 시민과 정의의 편에 서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며 기원한다.

윤희석 전 청와대 온라인 대변인

언론협동조합 프레시안의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프레시안의 지난 20년은 생명, 평화, 평등, 협동이라는 가치 추구를 위해 쉼 없이 달려 온 위대한 발걸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는 프레시안의 자유로운 목소리는 미래를 향한 우리 공동체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문제들을 더 깊이 성찰하고 더 반듯한 대안을 제시하면서 진정한 대안 언론으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다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통일부장관 이인영입니다. 프레시안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1년 9월 창간시 밝히셨던 각오에 따라 프레시안은 한반도의 앞날을 진지하게 성찰하는 공론의 광장 역할을 충실하게 해오셨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프레시안이 더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하며, 한반도의 평화 번영을 만드는 길에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사)김용균재단 김미숙, 권미정, 조혜연

관점이 있는 뉴스를 20년 동안 유지해온 언론협동조합 프레시안에 감사 인사드립니다. 많은 수의 언론보다 정확한 사실과 감춰진 사실을 드러내는 언론이,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이 언제나 필요했습니다. 우리 사회를 더 평등하게, 더 안전하게 만들어 내는 활동에 힘이 되고 함께 가는 언론이 절실했습니다. 쉽지않은 그 길을 포기하지않고 함께 가는 프레시안!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노동자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주고 키워주시길 바랍니다.

이관후 국무총리실 소통메시지비서관

기자와 언론이 어디 가서 존중받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포털이 언론을 좌우하고, 선정적인 제목으로 낚시질을 하는 기사가 넘쳐납니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언론사가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기사의 질은 점점 더 하락하고 있습니다. 칼럼들은 이분법적 정치논리에 빠져서 상대를 공격하는 수단이 되거나, 풍자와 조소를 구분하지 못하며 독자들의 세상을 보는 눈까지 낮추곤 합니다. 세상에 대한 애정과 자기성찰보다는 적당한 양비론이나 냉소로 잘난 척하는 글들이 점점 많이 보입니다. 저 역시 이러한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입니다.

이런 언론환경에서 진보성을 표방하는 인터넷 언론이, 그것도 협동조합이라는 형태로 조합원과 독자를 한데 이어가며 20년을 '버텨왔다'는 것은 그 자체로 대단한 일입니다. 프레시안의 힘은, 지금 한국사회에서 프레시안과 유사한 언론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바로 그 사실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프레시안만이 담을 수 있는 그 색깔을, 어렵더라도 꼭 지켜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누구와도 경쟁하지 않고, 다만 프레시안의 방향성을 굳건히 한 채로 질적 발전을 거듭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창간 30주년에도 축하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최태욱 한국리버럴아츠센터 센터장

'벌써 20주년이라니… 내가 프레시안을 언제 처음 만났더라?' 내 글이 프레시안에 처음 올라간 건 2005년 7월이었다. 한일 FTA에 관한 글이었다. 그 후 약 2~3년 간 프레시안은 종종 내게 주로 한미 FTA에 관한 말이나 글을 요청했다. 하지만, 프레시안을 처음 본 건, 아니 박인규 대표를 처음 만난 건 2007년 6월의 어느 화창한 초여름 날이었다. 그날 서울역사박물관에서 프레시안이 공동 주최한 '민주화 20년' 강연회가 열렸는데, 강연자는 최장집 교수였고 토론자는 나와 당시 경향신문의 이대근 편집부국장이었다. 박인규 대표의 시크한 표정과 무심한 듯한 말투가 참 인상적이었다.

그 이후 나는 프레시안 덕을 엄청나게 보았다. 프레시안이 주최하는 대담회나 토론회 등에 가끔 참석한다거나 어쩌다 시답잖은 글을 좀 보내주고는 그 대신 프레시안의 선한 영향력을 부단히 우려먹었다.

정치학자로서의 내가 최근까지 가장 열심히 해 온 일 두 가지를 꼽자면 진보적 자유주의와 비례대표제 관련 연구 및 활동이라 할 수 있는데, 프레시안은 나의 그 양대 프로젝트에 가장 큰 관심을 기울여준 언론사였다. 2009년에는 나의 선거제도 개혁 주장을 무려 8회에 걸쳐 연재해 주었다. 이어서 모두 2010년 무렵에 시작하여 그 후 수년간 지속된 '자유인인터뷰'와 대안담론포럼 그리고 비례대표제포럼 행사를 열릴 때마다 거의 지상중계 수준으로 보도해 주었다. (아직 미완에 그쳐있는 상태이긴 하나) 선거제도 개혁을 지금 정도의 주요 이슈로 부상시키는 데에는 프레시안의 공이 혁혁하다 할 것이다.

요즘 나는 더 나은 한국 사회를 위한 인문학 교육의 중요성에 꽂혀있다. 그리하여, 어떻게 하면 프레시안의 선한 영향력을 다시금 우려먹을지 궁리하고 있다. 내가 아는 프레시안은 분명 또 기쁘게 우려 먹힐 것이다. ㅎㅎ

박명혜 부천시의원, 프레시안 협동조합 조합원

프레시안 20살, 축하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벌써 20살이 되었다는 게 새삼 놀랍고, 그간 프레시안을 지키고 함께한 분들께 고맙고, 큰 힘이 되지 못한 게 미안합니다. 외로움과 고립의 시간을 겪는 코로나 시대입니다. 벌써 2년. 어디를 가든 누굴 만나든, '참 힘들다. 외롭다'는 말을 참 많이 듣습니다.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경험이 쌓였다고 해서 피해갈 수 없는 두려움이 가득한 시절입니다.

이 시기 프레시안을 보며 좀 더 넓은 세상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심도 깊은 분석과 새로운 관점 덕입니다. 고맙습니다. 쉬이 끝나지 않을 이 시대의 삶을 더욱 섬세하고 날카롭게 기록하면 좋겠습니다. 기록이 이후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것이라 믿습니다. 20살 프레시안, 지치지 말고 좀 더 힘내십시다.^^

정현진 프레시안 협동조합 조합원

프레시안 20주년을 축하합니다. 어쩌다 초창기부터 함께 했으니, 저도 독자로서 20주년이 되었네요. 그동안 프레시안을 지켜온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힘들 때도 있겠지만, 삶의 어느 한 부분에는 항상 기쁨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함께 하겠습니다.

프레시안 독서모임 일동

정론지의 길을 지난 20년 동안 개척해왔듯이 앞으로의 20년도 프레시안이 금선개나리 잎맥처럼 쭉쭉 뻗어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금태섭 변호사

프레시안 창간 20주년을 조합원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권력과 금력에 대한 감시, 그리고 다양한 관점의 제시라는 언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매체로 성장해 왔다고 평가합니다. 더욱 큰 성취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상돈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프레시안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진실만을 보도하고 올바른 논조를 견지함으로서 보다 좋은 세상을 만드려고 노력하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김두범 프레시안 협동조합 대의원

정론직필에만 머무르지 않고, 형식과 내용 모두 쉽지 않은 '독립언론'의 길을 묵묵하게 또한 굳건하게 걸어온 언론의 이름 프레시안. 조합원이어서 자랑스럽고, 대의원으로서 보람찹니다. 독립언론 프레시안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김정현 전 민주당 수석부대변인

저도 프레시앙 입니다. 프레시안 20년, 진보 독립언론의 큰 족적. 기득권과 부조리를 넘어서 공동체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확인했습니다. 깨어 있는 이성과 관점으로 미래의 좌표를 찍어주시기를.

김진욱 민주당 대변인

프레시안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년은 프레시안이 언론의 정론직필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온 시간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것입니다. 프레시안의 더 큰 발전을 한 사람의 애독자로서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프레시안 파이팅!!!

이선미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방송작가 이선미

어느새 '스무살'이 된 <프레시안>에게 이 세상 모든 축하를 보냅니다. 스무살, 빛나는 '청춘'처럼 두려움에 맞설 수 있는 용기, 도전을 향한 모험심, 미래를 꿈꾸는 <프레시안>이 되길 바랍니다.

김태현 변호사(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진행자)

매일 2시간씩 시사방송을 하는 제게, 뉴스는 곧 '교과서' 같은 지침서'입니다. 그 중 <프레시안>의 뉴스는 신속하고, 분석은 정확하고, 이슈는 다양해 신뢰합니다. 앞으로도 공정한 보도와 균형 있는 비판을 기대하며 프레시안 창간 20주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프레시안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언론이 위기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자유도는 높지만 신뢰도는 떨어진다고도 합니다. 저는 이 문제가 결국 자본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0년 전 프레시안과 더불어 많은 인터넷매체들이 대안매체를 표방하며 탄생했습니다. 그 가운데 지금까지 살아남아 언론의 공적기능을 계속하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남아있는 매체들도 이미 많은 시간이 지나 이제는 기성매체와 다르지 않게 돼버린 곳도 있습니다. 이 역시도 자본의 문제였습니다. 이러한 우리 언론의 역사에 프레시안 단연코 빛납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언론의 가치를 지키며 지금까지 사회 변화를 만들어온 프레시안 기자분들과 조합원분들게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우리 곁에서 대안적 가치를 지는 언론으로 남아주시길 소망합니다.

정태빈 원불교 교무

프레시안은 네비게이션과 같은 언론입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사건의 본질과 진실을 안내하는 풍향계와 같은 언론입니다. 어느덧 20년, 그동안 고생하셨고, 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선대식 오마이뉴스 기자

저에게 있어 프레시안은 '무더운 여름날 저녁의 생맥주 한 잔' 같은 언론입니다. 특히 여러 기획기사들은 다른 언론에서 본 적 없는 것이었습니다. 프레시안 창간 2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성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정책국장

나에게 프레시안은 자주만나지 않아도 떼어놓을 수 없는 어릴적 죽마고우같은 언론입니다. 가끔은 논란을 불사하며 진실을 밝히려는 강단은 약자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창간 20주년, 축하드리며 더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정용택 <파티51> 감독

프레시안은 사막의 우물 같은 언론입니다. 임차인, 플랫폼 노동자 등 우리 사회 그늘진 곳을 대변하는 분들의 목마름을 달래준 언론입니다. 기사를 비판하는 댓글이 많이 달렸음에도 꿋꿋하게 내보낸 상가 임차인 기사들은 다른 언론에서 많이 찾아볼 수 없는 기사들이었습니다. 프레시안 창간 2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임선희 한국여성단체연합 활동가

프레시안은 현장의 생생함이 살아있는 언론입니다. 한국사회에서 가려진 수많은 노동자들과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언론을 통해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소수자들의 목소리가 더 많이 가시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레시안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의 날들도 응원합니다.

김경엽 전교조 직업교육위원회 위원장

프레시안은 가뭄 속에 내리는 단비와 같은 언론이었습니다. 직업계고등학교 현장실습생을 포함한 노동자들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구조적 문제점을 잘 다룬 기사들은 다른 언론에서 본적 없는 것이었습니다. 프레시안 창간 20주년을 진심을 축하드리며, 마른 대지를 풍요롭게 적시는 촉촉한 언론으로 남기를 기원합니다.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프레시안은 전망대 같은 언론입니다. 가까이에서는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게 해줍니다. 특히 배달노동 기사, 김종철 평전 같은 기사들은 다른 언론에서 본 적 없는 것이었습니다. 프레시안 창간 2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강혜인 뉴스타파 기자

소외된 목소리를 침착하게 전달하는 프레시안의 기사를 좋아합니다. 프레시안의 기사를 보며 놓치고 있던 것들을 다시 생각해보곤 합니다. 프레시안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은지 시사IN 기자

대학생 시절, 버스에서 처음 본 <프레시안> 광고를 지금까지 기억합니다. '관점이 있는 뉴스.' 막연히 기자를 동경하던 때, 언론과 기사가 어떠해야하는지 말해주는 것 같아 오래금 품고 있던 한마디입니다. 20주년을 맞이하는 프레시안이 지금까지 그러했든 앞으로도 쭉 '관점이 있는 뉴스'로 저와 같은 독자 곁에 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프레시안의 창간 20주년을 꾸려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박혜영 노무사

찐하게 궁금한 주제가 있으면 프레시안부터 찾아요~ 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거든요! 저에게 프레시안은 에스프레소에요! 스무살 생일 축하해요!

이은영 국회 보좌관

저에게 있어 프레시안은 도달하고 싶은 언론이었습니다. 기자 뽀시래기 시절,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프레시안의 기사들을 보며 꼭 저렇게 전문성 있는 기자가 돼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프레시안은 여전히 보이지 않고, 우리가 보지 않으려 하는 진실에 한발 다가갑니다. 그 한 걸음, 한 걸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황희경 한국노총 미디어홍보본부 부장

프레시안은 '냉정과 열정사이' 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차갑고 정확한 팩트에 사람의 온도와 관점이 더해져있음이 느껴지고 그래서 매우 끌리는 언론이죠. 출퇴근길에 항상 마주하고 있으니 출퇴근 메이트이기도 하네요.

조정흔 감정평가사

프레시안이 20년간 자리를 지켜오면서, 다른 관점과 다양한 시선을 소개하고, 우리 사회의 구석구석을 비춰왔습니다. 프레시안의 20년은 프레시안을 통하여 연결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쌓여 있는 소중한 20년입니다. 자본과 권력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언론과 협동조합의 가치를 잃지 않고 지켜가는 관점이 있는 뉴스, 프레시안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로버트 파우저 독립학자

2000년대 초에 일본에서 교수 생활하면서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프레시안>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피하지 않으면서 독자를 가르치려고 하지 않은 지적 태도가 출발부터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후에 한국에서 교수 생활하면서, 미국에서 독립학자로 활동하면서 잘 읽고 있습니다. 창간한 2001년에 비해서 더욱 각박해진 오늘날에 독자를 믿고 존중하는 태도가 더욱 필요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매체에 제가 2019년부터 ‘좋은 도시를 위하여’ 연재를 쓸 수 있는 기회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큰 영광입니다.

유종성 가천대 리버럴아츠컬리지 교수

품격 높은 온라인 정론을 지향해온 프레시안이 20주년을 맞이하여 조합원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사회의 부조리 고발과 비판을 넘어서서 변혁의 대안을 성찰하는 귀중한 공론장으로서 더욱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상이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장

프레시안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희 사단법인 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지난 10여 년 동안 프레시안과 함께 보편적 복지국가의 길을 걸어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프레시안이 국민행복의 보편적 복지국가로 가는 여정에서 국민과 함께 더욱 큰 역할을 담당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프레시안을 응원합니다!


오민규 노동문제연구소 해방 연구실장

"누가 이런 법 만들어달라 했냐"던 홈에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절규(2007년), '위험의 양극화'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켰던 조선소 하청노동자의 생생한 삶의 현장(2012년), 쿠팡과 배달의민족이 '혁신'이라는 미명 아래 어떻게 착취와 독점을 합리화시키고 있는가(2021년), 노동언론은 아니지만 언제나 가장 낮은 곳의 노동자들의 현실에 가장 밀착하면서도 깊이 있는 분석을 해준 프레시안, 언론노동자의 자부심을 고취해온 지난 20년의 역사를 축하합니다.

현정희 궁공운수노조 위원장

24만 공공, 운수, 사회서비스 노동자의 마음을 담아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프레시안>은 창간부터 지금까지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독립적인 대안 언론으로서 한국 사회를 보다 인간답고 건강하게 만드는 백신 역할을 든든하게 수행해왔습니다. 공공운수노조도 프레시안의 독자이자 동지로서 건승을 기원합니다.

김형수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상임위원장

늘 이 땅의 노동자와 민주노동조합과 함께하는 프레시안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20주년을 넘어서 200주년까지 참 언론 프레시안과 함께하는 노동조합이 되겠습니다. 노동해방과 한반도 평화의 길을 보여주는 망원경과 등대같은 존재 프레시안 영원하라!!

김호규 전국금속노동조합 위원장

제조업에 전환의 바람이 거셉니다. 맞바람을 맞으면서 노동조합도 노동자의 미래와 지구의 미래를 고민하며 산업전환을 정의로운 사회변화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조업에 불어닥친 변화 훨씬 이전에 이미 미디어는 혁명적인 수준의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뉴스를 생산하는 방식도 소비하는 방식도 뉴스 자체보다 더 빨리 변하는 느낌입니다. 프레시안은 온라인 저널리즘이라는 개념조차 없던 시대에 인터넷신문이 정론이 될 수 있음을 앞장서 보여주었습니다. 보수건 진보건 기업이라는 틀에 갇혀있는 기존 언론의 한계를 깨고 협동조합이라는 또다른 실험으로 진보언론의 기개를 보여주었습니다. 변화 속에서 길을 잃지 않고 동시에 스스로를 바꾸는 용기에 인색하지 않은 프레시안의 유연함이 20년 정론지를 지킨 힘입니다. 금속노조와 프레시안은 같은 해 세상에 나온 동갑내기입니다. 함께한 20년을 더 보듬어 성장과 성숙까지 함께 하고자 합니다. 거부할 수 없는 전환의 시대를 변혁의 시대로 되바꾸는 지혜를 민주노조와 진보언론이 함께 키웁시다. 프레시안의 스무살 생일을 스무살 금속노조가 축하드립니다.

김건수 체제전환을 위한 청년시국회의 집행위원

프레시안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 결코 짧지 않았을 20년의 시간 동안 독립언론의 자리를 지켜온 프레시안의 앞날이 더욱 밝길 기원합니다. 프레시안이 어렵게 지켜온 독립언론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독자로서, 변화를 함께 만드는 시대의 동반자로 함께하겠습니다.

희정 기록노동자

무수한 목소리들 사이에서 귀를 열고 진정 들어야 할 목소리가 무엇인지를 찾아나설 때, 프레시안이라는 언론사의 존재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더 작고 여리고 동시에 강인하고도 선명한 목소리를 찾아가는 언론이 되어주리라 믿습니다.

이채은 청년유니온 위원장

프레시안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 청년노동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며 사회 문제 드러내준 생생한 언론. 앞으로도 좋은 기사로 대변되지 않은 청년노동자들과 함께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한상균 권리찾기유니온 대표

초심을 지켜온 20년!! 수많은 난관마져 곧은 펜을 벼리는 시간이었기에 더욱 축하드립니다. 프레시안은, 누군가 꼭 밝히고 알려야 하는 일에 변혁의 시선으로 달려와 친근합니다. 한국사회 낡은 체제를 바꿔내는 일에도 비교불가 역할을 다해 이 땅의 노동자 민중이 온전히 21세기를 맞게 하리라 믿고 응원합니다.

이강준 노회찬재단 사업기획실장

프레시안의 창간 20주년을 맞아 일선에서 치열하게 취재하고 있는 기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독립언론사의 기자로서 정부와 정치, 그리고 시장 권력에 대한 견제에 늘 앞장섰고, 그 치열함만큼이나 숙명처럼 악플과 소송에 시달리면서도 흔들리지 않고 의연한 모습에 감사합니다. 많은 언론이 외면할 때도, 우리 사회의 소수자의 권리를 옹호하는 데 앞장 서 온 프레시안에 감사합니다. 창간의 첫 마음으로 담대하게 어려움을 돌파해 나가시리라 믿고, 응원합니다.

박상훈 정치발전소 학교장

좋은 언론은 권력의 감시자를 넘어 민주주의의 조직자입니다. <프레시안>의 길을 늘 응원합니다.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정책위원장

시민의 든든한 벗, 20살 <프레시안>을 축하합니다. 작지만 소중한 목소리들을 챙겨주는 <프레시안>은 우리 시민단체에게 귀한 친구입니다. 힘껏 응원합니다.

위근우 칼럼리스트

<프레시안> 창립 20주년을 축하합니다. 갈수록 공론장이 시장과 정파성에 종속되는 시기에 프레시안협동조합의 시도는 여전히 유효한 문제의식을 보여줍니다. 이 시도가 좋은 언론의 실존과 생존을 위한 더 많은 가능성으로 이어지길 항상 바라고 응원합니다.

윤효원 아시아노사관계 컨설턴트

힘찬 첫 발 내딛던 충정로 젊은 시절처럼 늘푸른 <프레시안>의 스무해 축하합니다!

정혜윤 CBS PD

20년간 한국이 어떤 흐름 속에 있었는지 알고 싶으면, 얼른 <프레시안>을 찾아보세요! 관점이 있는 뉴스 <프레시안>의 호화롭지는 않지만 꿋꿋한 길 축하해요!

조성주 정치발전소 상임이사(정의당 정책위 부의장)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순간에도 늘 다른 관점과 현장에 주목해왔던 <프레시안>의 지난 20년이 자랑스럽습니다.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

프레시안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뚝심 있는 취재와 관점 있는 보도로 우리 언론의 지평을 넓혀온 프레시안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프레시안은 때로는 뜨겁고 깊게 또 때로는 차갑고 무겁게 우리 사회를 비추며 폭과 깊이에서 우리 뉴스생태계의 중심 매체이자 대표적인 인터넷신문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황우석 교수의 논문 조작 단독 보도, 한미FTA 연속 기획 보도처럼 정치·경제적으로 이해가 팽팽하게 맞서고 국민 여론이 찬반으로 충돌하는 사안들에서도 프레시안은 적당한 타협을 거부하고 품격을 지닌 온라인 정론지로서의 모습을 지켜왔습니다. 2015년 메르스 유행 당시 감염자가 거쳐 간 병원에 대한 단독 보도는 탐사 매체의 본령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수에 묻힌 소수의 목소리를 찾아 드러내고 보호하는 일에도 프레시안은 늘 앞장서 왔습니다.

2013년 협동조합 체제로 전환한 프레시안은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언론이 ‘언론’다울 수 있는 모델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권력과 포퓰리즘으로부터 언론의 본령을 지켜내기 위한 실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프레시안이 분투하며 쌓아온 20년의 역사는 한국 인터넷신문이 함께 걸어온 지난 궤적을 오롯이 비추고 있습니다.

어떤 위험을 감수하냐를 보면 무엇을 진정으로 가치 있게 여기는지 알 수 있다고들 합니다. 언제나 쉽지 않은 길을 선택해온 프레시안만의 가치와 뚝심에 변함없는 지지를 보냅니다. 다시 한번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프레시안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과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형찬 한의사

프레시안의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 오늘이 축적된 경험과 20살 청년의 시선과 열정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날이 되길 기원합니다!

최원택 마름쇠 대표

프레시안 창간 20주년 축하드립니다. 40주년, 100주년까지 기꺼이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프레시안,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이은영 프레시안 조합원

프레시안 창간20주년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소외된 곳을 바라보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좋은 언론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정숙이 프레시안 조합원

프레시안 창간 20주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사 부탁드립니다.

김재환 프레시안 조합원

프레시안 창간 20주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조합원들에게 가까이 다가와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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