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남, 추석연휴 끝난 23일 확진 28명...예방접종률 7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남, 추석연휴 끝난 23일 확진 28명...예방접종률 71.2%

양산 10명·창원 8명·김해 6명·통영 1명·거제 1명·창녕 1명·합천 1명

경남 코로나19 확진이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감염이 계속해서 이어져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남도 방역당국은 추석연휴가 끝난 23일 신규 확진 2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양산 10명·창원 8명·김해 6명·통영 1명·거제 1명·창녕 1명·합천 1명이다.

이로써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1만962명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모습. ⓒ프레시안(조민규)

우선 양산 확진자 10명 중 모두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이다.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는 58명이다.

창원 확진자 8명 중 6명은 각각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 6명 중 2명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에 있다.

창녕 확진자 1명과 합천 확진자 1명은 각각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통영 확진자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거제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한편 경남도 예방접종률은 71.2%인 2백36만5220명에 이른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