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호 보령경제혁신연구소 대표가 충청남도 에너지 부문 정책특별보좌관에 위촉됐다.
9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양승조 도지사와 기존에 위촉된 보좌관 및 도청 간부 공무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위촉식에서 양지사는 “에너지 산업에 대한 다양한 현안들을 김기호 정책특별보좌관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챙겨달라”고 주문하며 축하했다.
김기호 보좌관은 인사에서 “양승조 도지사님이 이끄시는 도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발전소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관심을 갖고 살펴 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김 보좌관을 포함해 5명이 위촉 됐으며 임기는 2021년 9월9일부터 2023년 9월8일까지 2년이다.
김 보좌관은 향후 에너지와 관련된 각종 현안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도정에 반영 시킬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됨으로 정치적 외연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는 주변의 긍정적 평가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