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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코로나19 확진자 1597명, 월요일로는 역대 최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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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코로나19 확진자 1597명, 월요일로는 역대 최대 기록

7일 기준 1597명 늘어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월요일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597명 늘어 누적 26만3374명이라고 밝혔다. 이전까지 월요일 최다 기록은 8월 10일(1537명)이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이 1563명, 해외유입이 34명으로, 지역별로 보면 서울 477명, 경기 474명, 인천 87명으로 수도권에서만 66.4%(1038명)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2330명(치명률 0.88%)이다. 위·중증 환자는 364명으로 전날보다 6명 늘었다. 현재 2만5819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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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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