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6일 군청 행복 나눔과 박예원(행정 8급) 주무관과 칠북면 최수지(행정 8급) 주무관을 ‘9월 친절공무원’으로 선정, 표창했다.
박예원 주무관과 최수지 주무관은 각각 2018년 9월, 2017년 3월에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군민들의 민원사항을 성실, 신속, 그리고 친절하게 처리해 ‘9월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두 주무관에게는 함안사랑상품권이 인센티브로 지급됐다.
함안군은 공직 내부에 ‘군민 섬김 행정’문화를 정착시키고 주민편의 행정을 확산시키고자 공직자로서 모범적 품행을 갖춘 직원들에 대해 부서장 또는 군민들의 추천을 받아 격월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