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경찰서는 3일 오전8시 김제초등학교 앞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법규 준수를 위한 민경 합동 교통캠페인을 개최했다.
PM사고 예방 순회캠페인은 지난 8월 23일 덕암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김제소재 시내권 고등학교 4개소 순회캠페인을 마쳤으며,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사무인 지역공동체 치안 실천을 위해 개최한 것이다.
김상형 김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PM 사고 예방을 위해 김제소재 중학생들을 대상으로도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홍보활동과 함께 PM 운행시 사고 위험이 높은 법규위반에 대한 지도 단속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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