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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으로 양궁이 축제 분위기인데 그냥 덮고 가자"논란...경북양궁협회 김도영 회장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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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으로 양궁이 축제 분위기인데 그냥 덮고 가자"논란...경북양궁협회 김도영 회장 사의 표명

피해자측 "협회 관계자가 사건을 무마시키려 했다" 는 의혹 제기

경북 예천군의 한 중학교 양궁부 선배가 후배를 활로 쏴 상처를 입히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북양궁협회 김도영 회장이 지난 27일 사의를 표명했다.

김 회장의 사표는 대한양궁협회와 대한체육회의 절차에 따라 처리될 예정이며, 협회는 당분간 수석 부회장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경북양궁협회 김도영 회장 ⓒ안동 MBC 

한편, 이번 학교폭력과 관련해 경북체육회가 진상조사단을 꾸려 조사에 나선 가운데 최근 피해학생측에서 “경북양궁협회장이 올림픽으로 양궁이 축제 분위기인데 그냥 덮고 넘어가자고 말했다”는 주장이 나와 협회 관계자가 사건을 무마시키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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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기

대구경북취재본부 홍준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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