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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중앙여고, 군산고, 대야 한들고와 군산 연합 ‘마스크 줍깅’ 걷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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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중앙여고, 군산고, 대야 한들고와 군산 연합 ‘마스크 줍깅’ 걷기대회

▲6월11일 군산 중앙여고에서 처음 70명으로 시작된 줍깅 걷기대회ⓒ군산중앙여고

전북 군산시 금강미래체험관과 함께 기후위기로 위협받는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하여 활동하는 군산 중앙여고(학교장 김종복)에서는 오는

9월을 줍깅하는 달로 정하고 9월1일에는 한들고(학교장 추창훈), 9월8일 군산고(학교장 조두성), 9월15일에는 중앙여고가 이어서 마스크 줍깅 걷기대회를 연합으로 실시한다.

코로나 - 19 방역을 위하여 마스크 사용이 의무화되면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마스크와 쓰레기를 줍는 줍깅 걷기대회는 벌써 3회째로 학생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행사는 6월11일 군산 중앙여고에서 처음 70명으로 시작된 줍깅 걷기대회는 7월7일 2회 때 대야 한들고가 동참하여 160명의 학생이 참여하였고, 9월에는 군산고가 동참하면서 군산연합으로 확대·실시되었다.

또한,기후 위기를 초래하고 조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마스크와 쓰레기를 주으며 고장의 관광명소를 정화하는 줍깅 걷기대회에서 한들고, 군산고, 군산중앙여고 학생들은 학교에서 출발하여 고장의 명소까지 걸으며 자연환경정화에 힘쓰고있다.

대야 한들고 (지도교사 이은아) 희망학생들은 9월1일 전통시장 골목까지 군산고(지도교사 최세미) 희망학생들은 9월8일 학교 근처 주변환경정화를 하고, 군산 중앙여고 희망학생들은 9월15일에 학교에서 수송공원까지 줍깅을 하며 생물다양성 보존활동에 매진하기로했다.

이번 행사는 군산 중앙여고 동아리인 스쿨파머(지도교사 이태현)가 제16회 생물다양성 청소년 리더 공모전에 진출하여 진행하는 활동으로 수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자연환경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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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근

전북취재본부 유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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