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장흥서 청소년 상습 성폭행한 50대 , 전자발찌 끊고 도주… '사흘째 오리무중'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장흥서 청소년 상습 성폭행한 50대 , 전자발찌 끊고 도주… '사흘째 오리무중'

전남 장흥에 거주하는 성범죄 전과자가 전자 발찌를 끊고 달아나 보호관찰소와 경찰이 합동 추적에 나섰다.

▲장흥경찰서 ⓒ장흥경찰서 홈페이지

23일 장흥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장흥군 한 주택에 사는 신상 정보 공개 대상자 A(50)씨가 전자 발찌를 끊고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해남지소)와 함께 예상 도주로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보, 사흘째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A씨는 과거 청소년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수감된 뒤 출소, 신상 정보 공개 명령을 받아 전자발찌를 부착한 채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보호관찰소의 협조 요청에 따라 예상 도주로를 중심으로 행방을 찾고 있다. 신변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위정성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