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세호 해남경찰서장, 치안현장 방문·격려

주민들의 곁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치안 활동을 펼쳐주길 당부

전남 해남경찰서 송세호 경찰서장은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12개 지구대·파출소와 2개 치안센터에 대한 치안 현장을 방문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참석자를 최소화한 채 진행했다.

▲송세호 해남경찰서장이 치안현장을 방문해 현장경찰관을 격려했다ⓒ해남경찰서

또 이번 현장 방문에서 송세호 서장은 관내 치안 현황을 파악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송 서장은 “경찰은 주민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큰 역할을 맡고 있으므로 항상 주민들의 곁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치안 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해남지역 특성에 맞는 선제적인 예방 활동과 사회적 약자 관련 범죄에 대한 섬세한 대응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