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전북도, 옥구농협과 함께 농협유통 전주점에서 전라북도 쌀 광역브랜드인 십리향미 즉석밥 출시 기념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8일까지 십리향미를 구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십리향미로 만든 즉석밥을 증정하고, 5만 원 이상 이용고객에게 는 십리향미 즉석밥을 매일 100개 한정으로 총 2000개를 지급한다.
'예담채 십리향미'는 온라인 마켓인 농협몰, 쿠팡, 위메프, 11번가, 이마트몰, 전라북도 거시기장터 등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다.
농협유통 전주점, 양재점, 창동점, 울산점, 고양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도내 매장(전주점, 군산점, 익산점, 남원점)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정재호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북 쌀 광역브랜드 '예담채 십리향미'가 전북도민에게 널리 홍보되고 사랑받길 바란다"며 "전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판매채널을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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