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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춘 변호사,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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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춘 변호사,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위촉

▲이덕춘 변호사 ⓒ프레시안

이덕춘 변호사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덕춘 변호사는 이달 21일부터 2023년 8월20일까지 2년 임기의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대통령소속 자문기구인 자치분권위원회는 지방분권관련 정책자문과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위원회에 지역사회 리더와 활동가들이 포함돼 있어 지역문제 해결과 자치분권정책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는 그동안 전라북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이사, 노무현재단 전북위원회 운영위원 등으로 활약하며 학교현장의 교육환경 개선과 효율적인 공간정보 활용방안, 시민주도 어젠다 창출 등 시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안을 제시하고 사회적 가치실현의 길을 함께 모색해 왔다.

최근에는 가정법원부재로 도민이 겪고 있는 불편해소와 열악한 법률서비스 개선을 위해 "전주가정법원유치 전북도민운동본부"상임대표를 맡아 전주가정법원 설치의 당위성과 유치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덕춘 변호사는 "지역에 뿌리를 둔 지역민의 입장에서 자치발전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수도권에 집중된 사법기관 지역분산배치 등 획기적인 정책 제안과 지역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해 자치분권의 실행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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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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