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8월 후원 행사 일일 중국집을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 71만 원을 전달했으며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창국 하오츠 대표는 복지관으로부터 대상자 추천을 받아 90만 원 상당의 가족 외식권을 지역 내 결손가정 20가구에 전달하고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13일까지 방문 식사와 포장, 배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실천했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조원행 신부는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맛있는 음식과 후원금을 전달해준 중국집 하오츠 대표 및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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