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경찰서(서장 송세호)에 따르면 8월 13일 관내 섬 지역 범죄예방 활동을 위해 상마도 등 유인 도서를 방문하여 안전사고 위험 요소 발굴과 주민 불안 요소 해결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실시하였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범죄예방 설문지를 배포했다.
이번 도서 내 선제적·예방적 경찰 활동으로 주민 불안 요소 발굴·해소하는 등 도서 주민과 공동체 치안 및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한편 송세호 해남경찰서장은 “자치경찰제 본격 시행 등 치안 여건 변화에 발맞추어 순찰 강화 및 지자체, 관계기관과 적극 연계하여 방범 시설물(CCTV, 보안 등)을 보강하는 등 도서 주민의 안전한 삶 보장을 위한 경찰 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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