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경찰서(서장 최숙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금곡해수욕장, 가사해수욕장, 신지·동고해수욕장, 청산 지리·신흥해수욕장 6개소를 일주일 동안 방역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최숙희 서장은 지난 11일 생일 금곡해수욕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관광객들에게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최 서장은 “완도군 행정명령에 따라 완도군 해수욕장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및 해수욕장 내 음식물 섭취를 금지한다며 완도군을 방문하시는 관광객 모두 방역수칙을 준수 해달라”고 재차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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