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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변이바이러스 88명 확인...총 누적 429명

지난 3일 발표 이후 지역 78명·해외 10명...델타 72명·알파 16명

경남도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가 88명으로 확인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일 발표 이후 지역 78명이고 해외 10명이다. 델타 72명과 알파 16명이다.

집단감염으로는 창원음식점 1명이고 김해 유흥(Ⅱ) 3명이며 통영 유흥주점 6명이다. 알파 6명과 델타 4명으로 총 10명이다.

▲코로나19 백신. ⓒ프레시안(조민규)

개별감염으로는 창원 25명·통영 1명·김해 18명·밀양 3명·양산 6명·함안 9명·창녕 2명·고성 2명·합천 2명이다. 알파 10명과 델타 58명으로 총 68명이다

해외감염은 10명이다. 모두 델타이다.

이로써 지역 380명과 해외 49명으로 총 누적수는 429명이다. 알파 213명·델타 213명·베타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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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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