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에 있는 식용 정제유를 생산하는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6일 오후 6시 53분께 전북 고창군 고수면 봉산리 고수농공단지 내에 있는 A 유지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현장에 소방차 17대와 62명의 소방대원들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불은 공장 1동과 탱크로리 차량 1대 등을 모두 태우고 2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고창 식용정제유 공장서 '불', 공장 1동 전소...피해 클 듯
고창에 있는 식용 정제유를 생산하는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6일 오후 6시 53분께 전북 고창군 고수면 봉산리 고수농공단지 내에 있는 A 유지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현장에 소방차 17대와 62명의 소방대원들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불은 공장 1동과 탱크로리 차량 1대 등을 모두 태우고 2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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