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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별마로천문대, ‘박물관이 살아있다’ 운영

별 떨어지는 밤 공연, 8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강원 영월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올해 문화가 있는 날 지방자치단체 공모사업에 ‘전시, 그 이상의 전시 박물관이 살아있다’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영월Y파크를 시작으로 지난 6월~7월 강원도 탄광문화촌, 8~9월 별마로천문대, 10월 영월동굴생태관에서 매주 토요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월 별마로천문대 ‘박물관이 살아있다’ 포스터. ⓒ영월군


영월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별마로천문대는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상황 속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모든 사람들과 관광객,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젊은 예술인들로 구성된 극단 베짱이의 공연으로 별마로천문대에서는 8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단,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면 장소와 시간은 사전예고 후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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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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