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드쿡’은 영월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업을 통해 지역 내에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요리를 ‘행복 요리 레시피’ 라는 이름으로 군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되며 다문화가정과 군민이 서로를 이해하며 존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설명회는 앞으로 진행될 프로그램 계획과 일정에 대한 설명, 베트남, 필리핀, 중국, 네팔 등 4개국 요리를 조사해보고 어떤 요리를 만들지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며 마지막에는 영월드쿡 프로그램에서 착용할 자신만의 앞치마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현재 영월드쿡의 참여자는 8명이 모집된 상태이며 참여자 모집 및 자세한 사항은 영월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영월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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