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컨벤션센터, 오민수 개인전 개최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Gallery ICC JEJU가 제주도 출신 오민수 작가의 '산수유람 - 유유자적' 개인전을 개최한다.

오민수 작가는 제주 서귀포 출신으로 제주의 산수(山水)를 주제로 활발한 작품 활동 및 다양한 예술 기획 활동을 하고 있다. 2006년 첫 번째 개인전을 시작으로 16회의 개인전을 개최했고 200여회의 단체전 및 국내외 아트페어에 다수 참가했다.

▲.ⓒ오민수 산방산

또한 2014년 이중섭창작스튜디오 2020년에는 예술곶산양 입주작가로도 활동했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유유자적 아무런 속박 없이 조용하고 편안하게 흘러가는 구름을 통해 제주풍광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LED TV를 이용한 영상 작품까지 포함돼 제주 산수의 아름다움을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전시는 ICC JEJU 3층 Gallery ICC JEJU에서 8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관람 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로 연중무휴이다.

전시 관람 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람객은 ICC JEJU의 엄격한 방역체계를 준수해야 하며 마스크 착용 제주안심코드 방명록 작성 등 개인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