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는 2022년 시설원예분야 지원사업 예비사업자를 오는 8월 6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는다.
해당 사업으로는 국비가 지원되는 시설원예현대화사업,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 스마트팜 ICT 융복합 확산사업 총 3개 사업이다.
작물의 상품성 향상 및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한 원예시설 현대화 및 스마트팜 시설 장비 지원과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신재생에너지시설(지열, 공기열 사업 등), 에너지절감시설 등의 사업을 지원한다.
사업대상자는 고정식 시설에서 채소 화훼 버섯류 등을 재배하는 농업인 농업법인 생산자단체이며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해야 한다.
김병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사업이 필요한 농가가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조기에 사업대상자 선정을 통해 내년도 사업이 계획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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