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글로벌투게더김제가 김제농산물(우리쌀, 우리밀)로 만든 빵을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에 지원하는 '빵빵한 사랑나눔' 사업을 전개한다.
사단법인 글로벌투게더 김제는 29일 전북 김제시청에서 오는 8월부터 1년간 60세 이상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를 위해 빵을 후원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매주 1회 당일 만든 빵을 김제시 소재 사회복지관에서 수령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100세대에 직접 배달하게 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사단법인 글로벌투게더김제가 우리농산물로 만든 빵으로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의 건강과 영양을 챙겨줘 감사하다"며 "김제시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복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