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우석대학교 봉사단, 완주군 구이면 수해현장 찾아 ‘구슬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우석대학교 봉사단, 완주군 구이면 수해현장 찾아 ‘구슬땀’

ⓒ우석대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봉사단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완주군 구이면 백여리 대모마을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22일 학생 및 교직원 10여 명으로 구성된 우석대학교 봉사단은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농가의 토사 제거와 주변 환경정리 등 복구 작업에 일손을 보태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우석대학교 봉사단이 찾은 대모마을은 지난 7일 갑작스러운 폭우로 소하천이 범람해 마을 모정을 중심으로 주택 침수는 물론 농경지까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일손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라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예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학교는 지역사회 및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전공 연계를 기반으로 한 재능 나눔과 특화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