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는 신활력플러스 성장시스템 구축을 위한 단계별 맞춤 지원 아이디어 단계 제2기 사업 대상자를 21일에 최종 선정했다.
지역활동그룹 양성 교육을 수료한 지역주민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법인이나 단체가 신청 가능한 신활력플러스 단계별맞춤지원 아이디어단계 사업은 2022년까지 5기에 거쳐 총 73팀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제2기에 20팀이 공모해 서류 및 대면 심사를 거쳐 최종 10팀을 선발했다
전문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서류 적격 및 적정성에 대한 사전 검토뿐만 아니라 선정을 위한 대면 심사 등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 단계 2기 사업 대상자들은
7월부터 11월까지 총 5개월 동안 전문 코디네이터를 통해 직접적인 컨설팅 및 모니터링 활동 관리를 받게 될 예정이며, 성과보고회 이후 5팀을 선정해 3,000만 원 ~ 5,0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는 사업화 단계를 신청 할 수 있게 된다.
전준섭 먹거리활력과장은“각 분야의 대표성을 띤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평가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적절한 대상자를 선정해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지속성과 공공성 확보를 위해 노력했으며 시 농업의 성장시스템의 기초가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전략 사업 추진을 목표로 하는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안정적으로 사업 추진으로 되살아나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