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해 지역 내 사회적기업 10곳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연계한 기업진단을 토대로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해 기업현안진단, 전략과제도출, 홍보마케팅 지원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로 기업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기존 지원했던 업체는 더 고도화 작업을 거쳐 개선과제 도출과 실험실습 위주로 신규기업에 대해서는 현안 진단 및 과제도출 등의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군은 19-28일까지 신청기업을 모집하며 기업역량, 기업성장성, 사회적가치 실현여부,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여도 등의 선정기준을 적용해 선발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제고용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역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기업진단 및 컨설팅을 통해 전문성 향상과 자립도 향상, 시장경쟁력 등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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