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제51회 강원도공예품대전에 출품한 작품 12점이 입상했다.
이번 대전에 일반부17점과 학생부26점 등 총 43점의 작품이 출품했으며 이 중 섬유, 금속, 도자, 종이 등 분야에서 일반부 9점, 학생부 3점의 작품이 입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일반부에서는 최○래씨의 종이 분야 ‘아리랑’ 과 장○호씨의 기타 분야 ‘둥지’ 작품이 은상을, 김○식씨의 목칠 분야 ‘캔디볼’과 가○훈씨의 도자 분야 ‘연리문 다관 셋트’가 동상을 수상했다.
입선 작품으로는 학생부 섬유 분야에서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조형디자인학과에서 출품한 사○선씨의 ‘평화로운 삶’과 전○미씨의 ‘노리개의 향현’, 홍명진씨 ‘도자 문발’ 등 3점과 일반부 섬유분야 김○진씨의 ‘금색물결’, 도자분야 김○훈씨의 ‘태극’, 금속분야 금○경씨의 ‘풍요’, 종이분야 이○자씨의 ‘한지로 보는 세상’, 기타분야 진○영씨의 ‘태블릿 피씨케이스’ 등 5점이다.
이번 강원도 공예품대전 입상 작품 12점은 다음 달 청주에서 열리는 제51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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