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가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로탐색 및 미래설계를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한다.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참여 청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포토샵 활용법’과‘조직 내에서 원하는 직장인 되기’,‘최신 트렌드에 맞는 창업 아이템 발굴 방법’등 참여자들의 취 창업 및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온 오프라인 병행 추진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체온 체크 및 손소독 여부 철저 확인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또한 박준배 김제시장이 직접 교육현장을 방문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김제시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이번 워크숍이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모든 사업장에서 실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청년이 살고 싶은 김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청년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의 실정에 맞는 청년일자리를 발굴 제공해 청년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인구감소 및 청년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활력 제고를 도모하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김제시는 올해 국 도비 16억원을 확보, 청년 희망 up 일자리 지원사업 외 6개 사업에 145명의 청년이 참여, 다양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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