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성덕면은 지난 12일 성덕면 생활개선회와 함께 '김제愛 주소갖기 챌린지'에 읍면동 중 9번째로 참여했다.
김제愛 주소갖기 릴레이 챌린지는 ‘김제 주소갖기! 김제 사랑의 실천’운동에 동참해 김제시 인구감소에 따른 위기를 인식하고, 유관기관과의 연대를 통해 김제의 인구감소 위기를 이겨내자는 취지의 챌린지로 지난 6월 24일 김제시장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다.
챌린지에 참여한 김종희 생활개선회장은 “이번 챌린지가 많은 사람들이 김제시의 인구위기를 실감하는 계기가 될 것이고 김제시의 인구성장을 위해 성덕면 생활개선회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수 성덕면장은 “이런 운동을 통해 김제시의 인구감소에 따른 위기를 인식하고, 김제시와 사회단체가 함께 노력한다면 충분히 인구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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