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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세권 환경 개선"…전북대-도시재생주민협의체 힘 합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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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세권 환경 개선"…전북대-도시재생주민협의체 힘 합친다

전주역세권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협약…학생들이 아이디어-시공 참여

ⓒ전북대

전북대학교가 전주역세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전주역세권도시재생주민협의체와 함께 전주 역세권 주변 거리환경 개선사업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전북대 LINC+사업단 등 3개 기관은 8일 전주역세권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학이 함께 연대를 강화해 전주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전북대는 전주 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학생들이 나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시공까지 실행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북대 참여 학생들은 4주에 걸친 도시재생 교육을 받고 주민 인터뷰 등 현장조사를 통해 거리 환경조성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한편 시공에도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전북대 고영호 LINC+사업단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전주의 상징인 첫 마중길 인근의 거리 환경 개선을 위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시키기 위한 노력"이라며 "학생들이 지역 문제 해결의 주체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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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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