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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는 한국교회의 손과 발...교회와 지역사회의 나눔과 소통의 역할 감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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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는 한국교회의 손과 발...교회와 지역사회의 나눔과 소통의 역할 감당할 것

전북CBS 제 25대 김선경 대표 취임 감사예배 열려...언론,선교기관으로 지역에 선한 영향력 끼칠 것

▲8일, 전북CBS 하림홀에서 제25대 김선경 대표 취임예배가 전북도내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에 개최됐다. 김선경 대표가 취임 인사를 하고 있다. @프레시안

전북CBS 제 25대 김선경 대표 취임 감사예배가 8일 오전 11시 전북CBS 하림홀에서 전북 교회 목회자를 비롯해 도내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 졌다.

전북CBS 운영이사장인 전주 인후동성결교회 류승동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감사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직전 전북CBS 5대 이사장 김재곤 목사(전주태평성결교회) 는 고린도전서 4장 1절에서 5절의 성경말씀으로 ‘충성하는 자세’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김선경 대표가 '사도 바울'이 강조한 정체성과 충성과 섬김의 자세를 본 받아 전북CBS는 하나님의 방송으로 하나님의 일꾼이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일할 것"을 당부했다.

전북CBS 제 25대 대표로 취임한 김선경 대표는 "전북CBS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언론기관이며 선교기관"이라고 강조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면서 전라북도 교회와 지역사회에 위로와 나눔의 통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CBS는 한국 교회와 전북 교회의 손과 발"이라면서 "이단과 싸우는데 앞장 서는 것은 물론, 차별금지법 제정을 막아내는데 앞장 서겠다."고 강조하면서 "선교기관과 언론기관으로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기도해주고 교회의 손과 발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격려와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북CBS 제25대 대표로 취임한 김선경 대표는 전주영생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1992년 CBS에 입사했으며, 경제부장과 편집부장, 베이징 특파원과 보도국 선임기자를 거쳐 이날 전북CBS 대표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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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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