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세가 지속되고 있는 부산에서 밤새 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6468~6473번)이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감염원을 조사 중이며 4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으로 추정됐다.
자가격리 이탈자는 추가되지 않으면서 누계 288명을 유지했으며 이 중 165명은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백신 예방 접종은 2910건 증가해 대상자 130만4578명 중 111만3234명이 완료했고, 접종률은 85.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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