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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틀 연속 1000명대 훌쩍...초강력 '4단계 거리두기' 검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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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틀 연속 1000명대 훌쩍...초강력 '4단계 거리두기' 검토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 검토...4단계는 오후 6시 이후 2명 모임만 가능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전날에 이어 이날에도 1000명대를 훌쩍 넘어서 전날(0시 기준 1212명)과 비슷한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새 확진자 수는 총 1113명으로 나타났다. 직전일 같은 시간대의 1145명보다 32명 줄었지만,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될 확진자 수는 1200명 내외일 것으로 예측된다. 전날 공식 확진자 수는 1212명이었다.

특히 인구 밀집지역인 수도권 확산세가 거세지고, 백신 미접종 연령층인 20, 30대 감염이 늘어나는 등 우려스러운 상황에 대한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전날 중대본 회의에서 "만일 2∼3일 더 지켜보다가 이 상황이 잡히지 않으면 새로운 거리두기의 가장 강력한 단계까지 조치를 취해야 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었다.

정부는 확산세가 꺾이지 않을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수위인 4단계 적용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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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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