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는 7일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주재로,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5개과 27개 팀장을 대상으로 진행된 보고회는 상반기 주요사업과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하반기 주요업무의 추진계획 등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사업 관련부서 및 중앙부처 동향 등을 추가로 파악해, 사업 추진상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하반기 업무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농업인을 위한 정책방향이 무엇인지를 검토해 주요현안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김병철 소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업무추진을 위해 노력하신 직원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김제시 농촌상황과 농업인에게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주요 업무에 대한 추진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예산을 적정하게 집행해 업무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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