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 확진자가 방문한 주점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6416~6418번)이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감염원을 조사 중이다.
이들의 거주지가 부산진구와 해운대구라는 점에서 주점 관련 확진자인지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
자가격리 이탈자는 추가되지 않아 누계 288명을 유지했고 이 중 165명은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감찰에 송치됐다.
백신 예방 접종은 3374건이 증가해 대상자 134만788명 중 111만324명이 완료했으며 접종률 82.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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