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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재단, 출범 기념공연 오는 16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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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재단, 출범 기념공연 오는 16일 선봬

경기팝스앙상블, 강원도립무용단의 축하무대 열려

양양문화재단(이사장 김진하) 출범 기념공연이 오는 16일 오후 4시 양양군 문화복지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양양문화재단 출범식을 겸하는 이번 공연은 식전 공연인 강원도립무용단의 태평무를 시작으로 출범 기념식에 이어 1부 경기팝스앙상블, 2부 강원도립무용단의 축하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양양문화재단 출범 기념공연이 오는 16일 오후 4시 양양군 문화복지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양양문화재단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키워드는 이제 양양입니다!’라는 부제로 양양문화재단이 앞으로 양양군의 문화예술 대표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공연은 코로나19 상황의 밀집․밀접 위험에 대비하여 대규모 출범식을 지양하고 참석자를 대상으로 발열체크, 좌석 띄우기 등 철저한 방역 관리 시스템을 가동하여 보다 안전한 소규모 실내 공연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관람은 선착순 입장으로 한다.

한편 양양문화재단은 축제는 물론, 문화예술에 대한 저변확대와 신규 사업개발, 예술인 및 동호회 지원, 찾아가는 순회공연, 아트투어 등 다양한 기획과 프로그램으로 양양의 문화예술 생태계에 선한 영향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송이축제, 연어축제 등 국내의 경쟁력 있는 대표 축제 브랜드를 보유한 양양만의 특․장점을 연구·개발하여 자연과 축제, 문화예술과 관광 시너지가 지역경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초석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양양문화재단 축제운영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양양군민들께서 기존에 자주 접하지 못했던 퓨전연주 밴드와 강원을 소재로 한 한국무용 작품의 이색적이고 매력적인 무대를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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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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