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부산에서 감염원 불분명과 타지역 확진자 접촉 감염 사례가 증가했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6383~6384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1명은 경기도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감염원을 조사 중이다.
자가격리 이탈자는 추가되지 않아 누계 288명을 유지했고 이 중 165명은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백신 예방 접종은 전날 4134건 증가해 대상자 134만1255명 중 110만6950명이 완료해 접종률 8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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