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점발 연쇄감염 발생에 비상이 걸린 부산에서 밤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계 6355명을 유지했다고 5일 밝혔다.
자가격리 이탈자도 추가되지 않으면서 288명을 유지했고 이 중 165명은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주말 동안 추가되지 않으면서 대상자 131만5652명 중 110만3013명이 완료해 접종률 83.8%를 기록했다.
최근 부산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서울 등 타지역 확진자들이 주점 등을 방문한 후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20명대 이상 확진세를 보이고 있어 방역당국이 접촉자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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