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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날 제주 3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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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날 제주 3명 코로나19 확진

7월 첫날 제주에서는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3명은 제주도민 1명, 타지역 입도객 2명이다.

이로써 2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268명으로 올해에만 총 847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7월 첫날 제주에서는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프레시안(현창민)

최근 1주간 주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3.57명(25~7.1일, 25명)으로 전일 3.85명(24~30일, 27명) 대비 소폭 감소했다.

주간 감염 재생산지수는 0.99로 ‘유행 확산’을 의미하는 1보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는 한편 확진자 진술과 신용카드 사용내역, 출입자 명부,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2일 0시 기준 제주지역에서는 19만 7816명이 1차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마쳤고 6만 6389명이 2차 등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지난해 말 외국인을 포함한 제주도민 인구 수 69만 7578명을 감안할 경우 1차 접종률은 28.4%, 완료자는 9.5%로 집계됐다. 순수 접종 대상 인원과 비교할 때 1차 접종자는 34.4%, 완료자는 11.5%를 보였다.

현재까지 제주지역 이상반응 신고 접수는 971건(아스트라제네카 737건 화이자 166건 얀센 68건)이다. 이 중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17명으로 아나필락시스 의심 1건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의심사례 1건 중증 의심 7건 사망 8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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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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