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포항지부 제8대 최혜윤 지부장이 ‘행복노조, 소통노조, 동행노조’라는 슬로건 아래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출범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최혜윤 지부장은 “작은소리에도 경청하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지부, 조합원 권익증진과 복지향상, 나아가 노조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공무원 신분인 노조 조합원들이 추구해야 할 궁극적인 가치는 경북교육 발전과 교육행정 가족 행복을 추구하는 것인 만큼 집행부와 소통의 폭을 한층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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