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부산에서 신규 확진자 발생에 이어 자가격리 이탈자도 추가로 적발됐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6261~6263번)이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정확한 감염경로는 확인 중이다.
자가격리 이탈자는 2명 추가됐다.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50대 남성과 30대 여성은 산책을 나갔다가 불시점검에 적발돼 고발조치될 예정이다.
백신 예방 접종은 전날 467건 증가해 대상자 131만5549명 중 110만2303명이 완료해 접종률 83.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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