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 속 온전한 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시설 갖춰
옛 맥국의 갈왕이 고된 전쟁을 피해 숙면을 취했다는 강원도 정선군 숙암리. 그 곳에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자리하고 있다. ‘숙암’이란 지명의 유래처럼 파크로쉬는 이곳을 찾은 고객들이 머무는 동안 바쁜 일상 속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깊은 숙면을 취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적의 숙면 환경을 제공한다.
가리왕산, 두타산, 오대천에 둘러싸인 덕분에 한 여름에도 시원한 산 바람을 느낄 수 있는 파크로쉬는 전 객실 수면특화침대 및 침구와 시간대나 취향에 따라 세밀하게 조도를 컨트롤할 수 있는 4단계 디머 스위치를 갖추고 있다.
또한 숙면에 좋은 레몬 머틀티와 스위트 라벤더 티를 어메니티로 제공한다.
객실 TV를 통해 파크로쉬 웰니스 아카데미에서 제작한 숙암 명상 영상도 시청할 수 있어 잠 들기 전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이완할 수 있다.
◇몸과 마음, 영혼의 건강한 에너지를 깨우는 웰니스 프로그램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천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파크로쉬는 신체의 건강한 밸런스를 깨워주는 요가, 일상 속 흐트러진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마인드풀니스, 자신의 내면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스톤 만다라 등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매일 다채롭게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셰프와 함께 제철 채소 또는 과일을 수확하고 직접 소 여물을 주는 농장 체험, 밀가루 없이 만들어보는 건강한 간식 만들기, 눈을 감고 5가지 음료를 시음하며 각 음료가 가진 미네랄과 풍미를 느껴보는 마인드풀니스 테이스팅도 경험해볼 수 있다.
◇‘서머 풀 (Summer Full)’ 한 휴식 선사하는 아쿠아클럽
파크로쉬는 탁 트인 마운틴 뷰를 감상하며 피로를 풀 수 있는 아웃도어 스파, 인도어 스파, 야외자쿠지, 사우나 등으로 구성된 아쿠아 클럽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아웃도어 스파는 해외 못지 않은 이국적인 분위기로 많은 이들에게 ‘뷰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이 공간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것은 가리왕산, 두타산으로 이어지는 탁 트인 자연 풍광과 영국 아티스트 리차드 우즈의 작품 ‘블루스톤’ 덕분.
이 작품은 파크로쉬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 그대로의 돌을 감각적 색채와 독창적 패턴으로 해석한 것으로, 돌 패턴이 인공물과 자연물의 경계를 허물어 파크로쉬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역할을 한다.
한편 파크로쉬는 여름 휴가를 보다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서머 풀’ 패키지를 출시했다. 객실 1박을 비롯해 아웃도어 스파, 인도어 스파, 야외 자쿠지, 사우나를 횟수 제한없이 즐길 수 있는 아쿠아 클럽 이용과 요가, 명상, 피트니스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는 웰니스 클럽 이용이 포함된다.
이뿐만 아니라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파크로쉬 제작 비치타올 1매와 오션 마스크 2매, 여행용 스킨케어 세트, 맥주 2잔과 닭꼬치로 구성된 서머 칠렉스 세트도 제공한다.
◇신선한 현지 식재료와 건강한 레시피의 만남
웰니스 여정은 식사로도 이어진다. 한식 레스토랑 파크키친에서는 정선을 비롯한 강원도 제철 식재료와 셰프가 직접 담근 저염장을 더해 건강한 한식을 선보인다.
양지 육수와 동치미로 시원한 맛을 살린 메밀 물냉면, 제피 간장 소스를 발라 구워낸 장어구이, 고기 대신 정선 이슬송이, 백만송이, 백일송이, 표고, 느타리버섯 등 5가지 버섯으로 만두소를 만들고 셰프가 직접 빚은 만두를 넣은 맑은 버섯 손 만둣국 등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현대적 한식을 맛볼 수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로쉬 카페에서는 해외 못지 않게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웃도어 스파를 바라보며 지중해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였다.
페타치즈와 오이, 샐러리 등 신선한 채소로 만든 메디테리안 샐러드, 올리브와 보리, 바질, 모짜렐라 치즈 넣고 튀긴 아란치니, 샤워 브레드에 참치와 오이, 샬롯, 샐러리, 파슬리 등을 얹은 치케티, 강원도 감자와 옥수수를 곁들인 베지터블 카르토초 등 건강하면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요리가 대표 메뉴다. 네이버 주문을 이용해 테이크 아웃으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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