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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민주진보 교육시민단체 연말까지 '교육감 단일후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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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민주진보 교육시민단체 연말까지 '교육감 단일후보'낸다

9월까지 선출위 구성…이항근-차상철-천호성씨 참여 의사 밝혀

ⓒ연합뉴스

전북도내 교육·시민단체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교육감 후보의 단일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교조 전북지부를 비롯해 민주노총 전북본부, 공공성강화 전북교육네트워크 등 도내 98개 단체로 구성된 가칭 '전북 민주진보교육감 도민후보 선출위원회'(이하 선출위원회) 단체 관계자들은 30일, 전북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 단일화 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들 관계자들은 "내년 교육감 선거에 단일 민주진보 도민 후보를 출마시키기 위해 선출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며 많은 단체와 도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들은 오는 9월까지 선출위원회를 구성하고 단일화 참여 신청을 받아 올 연말까지는 '단일 후보'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현재까지 이항근, 차상철, 천호성 씨가 참여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상태로 알려졌다.

단체 관계자는 "단일화 참여를 위한 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면서 "10만명 정도로 구성된 선출위원회가 중심이 돼 철저한 검증을 거쳐 단일 후보를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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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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