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언 동해시장은 지난 29일 동해시 내 한국동서발전 동해바이오발전소 및 GS동해전력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의 코로나19 상황이 다소 안정화 됨에 따라, 지역 입주기업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심 시장은 임직원들과 주요 산업시설 현장을 살펴보며 기업의 일반현황을 파악하고, 지역 상생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동해시는 지난 15일 북평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 주요현장 방문에 이어,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시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각종 기업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현장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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