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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노을대교 국가계획 반영'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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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노을대교 국가계획 반영' 건의

노형욱 국토부 장관 "적극 검토", 진선미 교통위원장 "적극 지원"

▲25일 유기상 고창군수가 진선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왼쪽)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노을대교 국가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고창군

유기상 전북 고창군수가 노을대교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과 진선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만나는 등 전방위적 총력대응에 나서고 있다.

25일 오전 유기상 군수와 고창군의회 진남표 의원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과 진선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노을대교 건설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며 '제5차 국도·국지도건설 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유기상 군수는 "노을대교는 고창·부안의 최대 현안사업으로 제5차 국도·국지도건설계획에 반드시 반영돼 고창·부안 군민의 오랜 숙원을 해결한다"며 고창·부안 군민의 염원과 사업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토균형개발과 서해안권 발전을 위한 노을대교 건립의 필요성을 잘 알고 있다"며 "노을대교가 국가계획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진선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도 "노을대교 건설은 전북 해안권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공감한다"며 "노을대교가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힘을 보탰다.

한편, 유기상 군수는 민선7기 군수공약사업으로 30년 넘게 이어온 고창군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부안군수와 손잡고 공동성명, 3만 군민 서명부를 전달하는 등 업무적 노력과 함께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여야를 초월한 정치권 등과 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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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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